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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당시 침수된 집앞 논 |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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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마성면 신현 3리 (봉생이) 권모씨(73)가 14일 오후 4시15분경 실종되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권모씨는 침수된 논이 걱정되어 논 주위를 지켜 보고 있었던 것으로 오후 4시 15 분경 이웃 주민이 최종 목격을 했으며 이후 집으로 귀가하지 않아 실종 신고를 하고 진남교 일대를 문경경찰서와 문경소방서, 마성의용소방대,마성자율방범대,특전사동지회,인근 50사단 낙동강여단 병력까지 투입되어 대대적 수색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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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물이빠진 현재 |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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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수색대들의 특별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영신숲쪽으로 수색 반경을 확대하여 실종자 수색할 것으로 본다.
이번 집중 호우의 위력에는 문경시 곳곳에 많은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