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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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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화원은 '문경문화의 정신을 담는 곳'으로 그동안 문경시민들의 문화적 함양 교육과 각종 문화 예술과 정신교육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
최근 2022년도 결산을 못해 2023년도 예산 편성이 안되었고 예산편성 부재로 인한 피해는 일반 시민들에게 , 직능분과별 300여명 회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말았다.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인지를 따져보기 전에 수장인 문화원장의 책임이 제일 크다.
또한 결산 부재로 인한 부원장과 이사와 감사들 임원 모두에게 있다고 보는 게 정답일 것이다.
최근 6월 29일 정기총회와 임원선출을 한다고 공문을 보냈고 위임장까지 첨부하여 사무국에 제출토 록 하였다.
또한 문화원장은 22일 부터 단독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입소문이 나는 바 "혼자서 모든 책임을 지고 가겠다는 뜻인데 시민들의 주장은 일괄 사퇴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실정이다
이를 전해들은 또한 시민은 "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현 집행부 모두 사퇴를 해야하는게 정답이 아니냐 !. 지금까지 결산을 못해 피해를 입은 것은 일반 시민들이고 예산 편성이 제대로 안된것이 문화원장 이하 모든 임원들의 무능력이라고 생각한다.모두 사퇴하여 새로운 문화원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를 계기로 "문화원이 새롭게 태어나 진정한 '문경의 정신을 담는 곳'으로 펼쳐지는 정기총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시민들은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그동안의 각종 부재의 현실을 수정하는 전환점이 될런지 이번 정기총회의 결과를 지켜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