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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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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는 6월 20일(화) 오전 6시부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영농작업장에서 ‘사랑의 콩심기’작업을 실시했다.
점촌2동 새마을회는 윤직동 522일대 위치한 새마을영농작업장에 콩을 심어 올해 가을 수확을 통해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해 수익금을 사용하기 위해 작업을 실시했으며, 이 외에도 점촌2동 새마을은 해마다 김장 담그기, 사랑의 집수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나눔에 기여하고 있다.
한주열 협의회장은“경제가 어렵다 보니,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 2동 새마을 회원도 모두 넉넉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싶어 모두 구슬땀 흘리며 봉사하고 있다”고 했다.
이정욱 점촌2동장은“어느 해보다 더 열심히 뛰고 있는 점촌2동 새마을회에 늘 감사한 마음이다, 올 한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