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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입구18일 밤 11시 25분경 과속차량 가게로 돌진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3.06.19 17:53 수정 2023.06.20 05:53

6월 18일 밤 11시 25분경 문경새재 입구 새재로 655번지 생활도자기 가게로

ⓒ 문경시민신문
6월 18일 밤 11시 25분경 문경새재 입구 새재로 655번지 생활도자기 가게로 검은색 그랜저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가게로 돌진하여 가게 일부파손과 가게앞 집기류가 파손되었고 주변은 가스폭팔로 오인하여 주민들이 놀라는 소동이 있었다. 몽골국적의 외국인 남녀로 큰부상은 없어 다행으로 사고후 운전자는 소변을 핑계로 도망을 갔고 여성 동성자는 팔 골절로 병원으로 후송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다행이 차안에는 몽골 국적의 운전자 신상 지갑과 핸드폰이 있어 충주거주로 밝혀졌으며 책임보험이 가입되어 있다고 관할 파출소는 전하고 있다. 가게주인 A씨는 "한밤중 사고로 많이 놀랐고 다행이 큰 부상자가 없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팔골절을 입은 여성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 사고 다음날 운전자는 자수하여 원만한 법적 조치가 진행중이며 사고에 비해 큰 부상없이 잘 마무리 될것으로 본다고 관할 파출소장은 연락을 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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