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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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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등학교(교장 김은자)는 6월 9일(금)에 1학년 각 교실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100일이 된 1학년 학생 150명을 위해 백일 축하 잔치를 열었다.
올해 3월 2일에 초등학교에서의 첫 발을 내디뎠던 1학년들이 100일 동안 학교생활을 재미있게 잘 해 준 것을 칭찬하며 앞으로도 잘 자라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되었다.
입학한 후 백일동안 자신의 성장을 축하하는 왕관을 쓰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다. 또한 그동안 잘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를 만들어 부모님께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초등학생이 되어 잘하게 된 점과 학교가 좋은 이유를 발표하여 스스로의 성장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입학 100일을 맞이한 1학년 김◯◯ 학생은 “학교 오는 게 좋아요!”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김은자 교장은 “우리 1학년들이 입학을 한 지 100일째 되는 아주 기쁜 날입니다. 1학년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반듯하게 성장하며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