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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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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화자)는 6월 5일 시의원, 기관 단체장과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양면 부암리(이장 권정수)에서 ‘찾아라! 문경행복마을 11-1호’ 자원봉사활동 및 현판 제막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복마을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마을 주민들을 위한 건강상담 및 수지침봉사(문경시수지요법봉사회), 장수사진 미용봉사(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 주민과 봉사자(문경시종합자원봉사회)가 함께하는 마을 경관 개선 화분 가꾸기와 문패를 집집마다(50가구) 달아드리는 등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화자 센터장은 “행복마을 만들기를 위해 재능나눔을 해주신 여러 단체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산양면 부암리가 앞으로도 더욱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