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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 집수리사업으로 역대급 폭우에도 누수피해 사전예방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08.17 11:59 수정 2022.08.17 11:59

지붕에서 생긴 누수피해를 사전에 예방

ⓒ 문경시민신문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한부모가정 주택의 지붕수리를 완료하여 이번 역대급 폭우에도 지붕에서 생긴 누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소외된 계층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는 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읍 당포리에 위치한 노후되어 비가 올 때 마다 누수피해를 지속적으로 입어온 한부모 가정의 주택의 지붕보수를 완료하여, 8월 10일부터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내렸지만 적절한 시기에 진행한 지붕 보수사업으로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누수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입주민 A씨(52세)는“비만 오면 항상 지붕누수가 발생하여 피해가 많아 불편했는데, 이번 지붕 보수공사 완료 후에는 누수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고마움을 전하였다.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보경 민간위원장은 “이번 지붕보수 사업으로 수일간 내린 기록적인 폭우에도 누수피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었으며,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주민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서비스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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