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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제일새마을금고, 점촌전통시장을 찾은 고객에게 얼음생수, 음료제공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08.04 10:08 수정 2022.08.04 10:08

시원한 문경의 청량감과 뜨거운 감동을 전달한 행사
ESG 경영 실천과 청년 소상공인과 협업으로 지역사회 상생 모델 구축

ⓒ 문경시민신문
문경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조영식)가 점촌 장날인 지난 3일 점촌전통시장 한편에서 커피트럭을 이용해 시장을 찾은 고객에게 다양한 음료 800잔과 얼음 생수 500개를 무료로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문경제일새마을금고가 새마을금고 ESG 경영을 실천하고 청년 소상공인과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날의 시원한 음료 제공은 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았다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은 “이 무더위에 딱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해주신 문경제일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지역주민은 물론 이웃과 멀리서 오신 고객들과 상인들이 시원한 음료를 받아들고 기뻐하는 모습에 스스로 감격스러웠으며 행사가 너무 좋았다”라며 즐거워했다. 행사를 주관한 문경제일새마을금고 조영식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민과 함께 할 때 존재의 가치가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 ”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더 많은 환원 사업을 통해 사랑받는 금융협동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문경제일새마을금고가 2020년 점촌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송영탁)와 체결한 자매결연 사업 가운데 하나이며 장소는 문경여객에서 협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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