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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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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 종합자원봉사회(회장 정정자)는 지난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점촌2동 관내 가로수 아래와 보도블록 사이사이에 난 잡초 제거 활동을 펼쳤다.
최근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인해 거리 곳곳에는 잡풀이 무성히 자라서 미관을 해치고 있었음에도 선뜻 나서서 일하려는 근로자가 없어 고민이 깊던 찰나에 점촌2동 종합자원봉사회에서 제초작업에 나섬으로써 산뜻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정정자 회장은 갑작스런 우천과 따가운 햇살 아래에서도 묵묵히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유미숙 점촌2동장은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에 앞장서 준 덕분에 많은 시민들이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에 봉사하는 뜻깊은 일들이 더욱 활발히 펼쳐질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