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농협 김종호조합장이 18일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의『경북 농축 협 BEST CEO』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북 농축협 BEST CEO상은 ▲생명보험을 조합원 실익증대 ▲농업인안전보험 을 통한 농업인 농작업중 발생할 수 있는 보장확대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농축협 조합장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경북 농축협 명예의 상이다. 김종호 조합장은 2015 년 제14 대 문경농협 조합장으로 선출되어 재임기간 동안 조합원 실익증대와 문경농협의 건전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탁월한 리더십으로 경영능력을 발휘 하였으며, 경제사업 활성화와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해왔다. 문경농협은 어려워진 국내외 경제여건 가운데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올해 6월에는 경북 농축협 157개 농축협중 생명보험 실적 1위를 달성하였다. 김종호조합장은“이번 BEST CEO 수상은 무엇보다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상부상조하여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힘쓰고, 특히 농업인들이 각종 질병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여 농촌과 지역사회의 디딤돌역할을 할 수 있는 문경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