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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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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정묵, 민간위원장 지숙동)는 지난 7월 15일 협의체 위원 등 15명이 울진군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고우이 복지재단 산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푸르미작업장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의 고충을 이해하고 지역사회복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견학에서 푸르미작업단의 운영·관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마성면의 여건에 맞는 지역복지활성화 및 개선 방안을 토론하며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숙동 민간위원장은“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와 대면 복지서비스 제한으로 복지 사각지대는 걷잡을 수 없이 넓어졌다.”며“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발 빠른 복지서비스를 전달하는 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번 선진지 견학을 계기로 지역사회복지단체 간 네트워크 강화와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견학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