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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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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암초등학교(교장 김조한)는 2022년 5월 11일(수) 본교 1~6학년 학생들이 다목적실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지역연계 예술교육’의 일환으로 ‘토끼와 거북이’ 인형극을 체험하고 예술인성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적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학교로 찾아오는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먼저 막대인형에 얼굴을 그려주고 모둠별로 모여서 ‘토끼와 거북이’ 대본을 한 막씩 맡아서 연습하였다. 연습이 끝난 뒤에는 멋진 인형극 무대 위에서 모둠별로 인형극을 발표하였다. 평소와는 달리 우스꽝스러운 목소리로 맛깔나게 연기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마음껏 웃었다. 인형극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오감을 골고루 발달시키고 배려, 나눔, 협동 등을 배우는 인성교육의 기회가 되었다.
인형극 발표를 마친 4학년 학생은 “제가 거북이를 맡았는데 잠들어 있는 토끼를 업고 결승선까지 들어오는 거북이가 참 착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친구들을 배려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친구들의 연기를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많이 웃었어요. 앞으로 또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