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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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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호(53) 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경시후원회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 경북 문경 2·4·5동 시의원에 도전한다.
신 전 회장은 청년시절 점촌5동 마을 통장으로 활동하며 이곳 주민들에게 좋은 평판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점촌라이온스클럽 회장, 문경시자전거연맹회장, 문경시체육회 이사 등을 지냈으며 현재 복터진집, 아이비스터디카페 대표 등을 맡고 있다.
평소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준비된 일꾼'이라는 인식을 넓혀가고 있다.
신 전회장은 “문경 2·4·5동 주민들을 대변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나름대로 연구하고 노력해왔다.”며 “기회가 주어지면 고향 문경발전과 주민들에게 행복을 나눠드리는 일꾼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