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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서장 최주원)는 26 지역 법조계에 두터운 신망과 존경을 받으며 변론 활동을 하고 있는 이상욱 변호사(57세)를 초청하여, 문경경찰서 '다문화가정 자문변호사'로 위촉하였다.
다문화가정 자문변호사는 불합리한 차별과 인권침해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에 대한 법률 전문상담 및 서비스 지원을 전문으로 담당한다.
문경경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이 가정폭력, 성폭력 등 4대 사회악으로 부터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법률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아 지역사회의 든든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에, 이상욱 다문화가정 자문변호사는 형사절차, 손해배상 등 민형사상 법률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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