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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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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읍장 박진희)은 지난 25일 문경읍 고요리 일원에서 발생한 돌발병해충 온실가루이 공동방제를 실시하였다.
돌발병해충(온실가루이) 발생현황은 27농가에 15ha로 주로 전작물(고추, 콩 등)의 즙액을 빨아 작물의 생장과 수확에 많은 피해가 예상되어 조기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를 실시했으며, 문경읍 관계자는 “이번 방제로 농가 경영비 절감 및 효율적 방제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