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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없는 가은읍, 취약가구 화장실 주거환경 개선 사업 펼쳐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6.10.13 09:34 수정 2026.10.13 09:34

민·관이 힘 합쳐 만든‘사랑의 화장실’

ⓒ 문경시민신문
가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선희, 민간위원장 윤재익)는 지난 8일 가은읍 작천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이자 지적장애인 박OO님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과 신체적 불편으로 재래식 간이화장실을 이용하며 위생 및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가구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외부 간이화장실을 철거하고 주택 내부에 신식 화장실을 설치해 위생 상태 개선과 함께 낙상 사고 위험을 원천차단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문경시교통장애인협회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경시청 사회복지과 ▲가은읍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주요 복지 기관과 단체의 자발적인 협력으로 진행돼 든든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의 모범을 보여줬다. 윤재익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민·관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지원가정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선희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기관과 단체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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