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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역량강화 교육 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6.10.08 17:09 수정 2026.10.08 05:09

구급대원 대상 이론·도상훈련으로 초기 대응능력 강화

ⓒ 문경시민신문
문경소방서는 대형 교통사고나 화재 등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6일과 8일(2일간)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대비훈련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다수 환자 발생 시 조치계획에 근거해 마련됐다. 오전 이론 교육에서는 ▲다수사상자 대응 개요 ▲다수사상자 사고 대응 이론 ▲도상훈련 방법 및 훈련키트 사용법 등을 다루고, 오후 실습에서는 ▲임시의료소 선착대장의 임무와 역할 정립 ▲다수사상자 도상훈련 및 디브리핑 등을 진행한다. 강사로는 대구보건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김근영 전임교수가 나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예정된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 평가에 대비해 이론보다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 훈련키트를 활용한 도상훈련과 디브리핑을 통해 대원들이 현장 지휘체계와 환자 분류·이송 절차를 몸에 익히고,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신봉석 문경소방서장은 “다수사상자 사고는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만큼 평소 반복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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