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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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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은 그에게 작품의 시작이며 터전이면서 지향이다. 지금까지 불교적 소재와 어린왕자에 천착해왔던 그에게 이번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더 세련되고 능숙해졌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그는 이번에 새로운 여정에 도전하고 있다.
민화였다. 민화는 한국적 정서가 가장 깊은 분야이며 최근 많은 이들로 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흙으로 표현한 까치와 호랑이, 연꽃, 학, 소나무 등이 황토와 만나면서 우리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람들은 2021년 소창다명 "만춘만생전"에서의 그의 작품을 기억하고 있다. 그때와 어떻게 변화 발전되었는지 살펴보는 것도 관람의 한 포인트가 될 수 있을듯하다.
토불은 전시에 앞서, "문경에 자리 잡은 지 10년이 되어가는 해에 좋은 인연을 만나 전시를 하게되었으며 흙의 온기로 빚어낸 어린왕자와 민화의 세계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라며 그 소감을 밝혔다.
* 전시는 2026. 10. 6.(화) 부터 10. 14.(수) 까지 갤러리『문경공간-아름다운선물101』(대표 정창식)에서 열린다.
*오픈식은 10. 6. 오후 2시에 2층 갤러리에 마련되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