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홈 사회·경제 사회·경제 일반

“추석 선물처럼 찾아갑니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방방곡곡 찾아가는 이불세탁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6.09.23 20:21 수정 2026.09.23 08:21

이동세탁서비스는 추석을 앞두고 진행돼

ⓒ 문경시민신문
이동세탁서비스는 추석을 앞두고 진행돼 더욱 뜻깊었다.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아든 어르신들에게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세탁을 넘어 쾌적한 명절을 준비하는 특별한 추석 선물이 됐다. 현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대형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해줘 너무 좋다”며 “아들과 딸들에게 복지관에서 이불을 깨끗하게 빨아줬다고 자랑했다. 추석을 앞두고 이불까지 깨끗하게 해주니 마치 추석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처럼 찾아가는 이불세탁서비스는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추석을 앞둔 어르신들의 일상에 기쁨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명절 선물이 되고 있다. 특히 무거운 이불을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실질적인 생활의 도움과 함께 “나를 찾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고 있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스님)은 “올해 4월부터 60여 곳의 마을을 찾아가며 이동세탁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이불을 준비해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었으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말씀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마을 곳곳, 방방곡곡 주민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일상의 불편을 덜어주는 생활밀착형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