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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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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문경시지부(지부장 변희자)는 지난 9월21일(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2026년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발달장애인 가족을 비롯해 지역 소외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50세대에 백미8kg(총400kg)를 전달하였다.
문경시장애인부모회는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전반의 어려움과 복지 욕구를 함께 살폈다. 이 과정에서 파악된 사항은 사례관리와 연계하여 추석 이후 지속적인 지원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나눔에 사용된 물품은 점촌농협의 후원과 지역사회 각계의 나눔으로 마련되었으며, 센터는 후원해 주신 분들의 뜻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부터 배부까지 투명하게 진행하였다.
변희자 지부장은“명절은 함께할 때 비로소 명절이 된다”며“작은 쌀 한 포대가 누군가에게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 이웃 곁을 지키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전달 과정에서 세대별 상황을 함께 점검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발달장애인 가족을 포함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가 줄어들 수 있도록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시장애인부모회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사례관리, 정보제공, 동료상담, 교육지원, 주간활동서비스, 통합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명절 나눔행사를 비롯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