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시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센터장 민난주)는 17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권칠중)을 방문해 지역 시각장애인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식용유 세트 84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시각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라이온스는 1917년 창립된 세계적인 봉사단체로,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라는 정신 아래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헬렌 켈러의 호소를 계기로 시각장애인과 시력 보호를 위한 봉사를 중요한 분야로 이어오고 있다.
헬렌 켈러는 1925년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대회에서 라이온들에게 시각장애인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줄 것을 호소했으며, 라이온스는 그 뜻을 이어 시각장애인의 삶을 돕고 시력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 역시 이러한 라이온스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전달받은 식용유 세트 84개는 센터를 통해 지역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칠중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시각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뜻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We Serve’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민난주 문경시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장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소중한 마음까지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We Serve’라는 라이온스의 봉사정신과 헬렌 켈러의 뜻을 지역사회에서 실천하는 뜻깊은 나눔으로, 시각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