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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산행, 안전이 먼저입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6.08.24 09:02 수정 2026.08.24 09:02

문경소방서, 성주봉·대야산 잇따른 사고 속 신속 구조

ⓒ 문경시민신문
문경소방서는 23일 문경 주요 명산인 성주봉과 대야산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악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등산객들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산행 철을 맞아 문경을 찾는 발걸음이 이어진 가운데, 주말 동안 산악안전사고가 집중됐다. 이날 낮 12시 49분경 성주봉에서 등산 중 다리 부상을 입은 등산객을 시작으로, 대야산에서는 12시 54분경 및 1시 17분경 각각 발목 통증 및 두부 부상을 호소하는 등산객들의 구조 요청이 이어졌다. 신고를 접수한 문경소방서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대상자들의 상태를 살피고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성주봉 부상자는 구조대와 함께 안전하게 하산 후 산악회 집결지로 이동해 인계되었으며, 대야산 부상자 역시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하산 완료한 뒤 본인 의사에 따라 자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아울러 대야산에서 미끄러져 머리를 다치고 어지럼증을 호소하던 등산객은 하산 완료 후 119구급대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되었다. 신봉석 문경소방서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 자신의 체력을 고려한 등산과 함께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산악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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