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시 문경읍(읍장 김재선)은 주민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문경읍 하리2리 주흘문화센터 앞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문경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한 ‘주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일상 속 불편과 위험 요소를 발굴해 정책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 대상지인 문경읍 하리 149-2번지 일원은 평소 주흘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인근 주민들의 통행이 빈번한 구역으로, 내리막길 경사 구간으로 인해 통행차량의 속도가 빨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이다.
9월 공사가 완료되면 차량 감속 유도와 시인성 확보를 통해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주흘문화센터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이 안심하고 길을 건널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읍은 주민이 주도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주민참여 공모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2025년 주민참여 슬로건 공모사업으로 ‘힐링 한사발, 문경읍’이 선정된 데 이어, 2026년 주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이번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가 최종 선정되며 일상 속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주민참여 결실을 이어가고 있다.
문경읍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아이디어로 시작된 뜻깊은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하여 안전한 문경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