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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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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는 27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관내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온열질환자 급증에 대비해, 현장 출동 대원들의 임상적 판단력을 높이고 신속·정확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문경제일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이자 문경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활동하는 강대화 센터장이 맡아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은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대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온열질환의 임상적 특징 구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응급처치법 ▲구급지도의사 현장 의료지도 체계 등이며 특히, 구급차 부재 시 먼저 현장에 도착하는 ‘펌뷸런스(Pumbulance) 대원’들을 교육 대상에 포함하여, 구급대 도착 전 초기 냉각 처치 및 상태 평가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신봉석 문경소방서장은 “중증 온열질환은 현장에서의 초기 처치 속도가 환자의 생존율과 예후를 결정지을 만큼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교육을 지속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