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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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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여자고등학교는 지난 7월 25일 흥덕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학생주도 지역사회 교육나눔 활동 「우리는 교학상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봉사·사회복지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생 주도형 교육나눔 활동이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 지역 아동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놀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규칙과 질서, 올바른 생활예절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지역 아동 10명과 함께 본교 운동장에서 물총놀이를 진행하며, 즐거운 체험 속에서 규칙을 지키고 서로를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문경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연령에 맞는 놀이와 학습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아동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합니다. 또한 활동 이후에는 학교로 돌아와 교육 과정에서 경험한 사례를 친구들과 함께 심화 탐구하며, 교육자의 역할과 필요한 역량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직업 정체성과 전공 전문성을 함양하는 것은 물론,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의사소통 능력, 문제 해결력, 협업 역량을 기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문경여자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학생 주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진로 탐색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우는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나눔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