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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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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강미경)는 7월 15일 3학년 학생 전원이 전공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을 기념해 '자격증 배지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북조리과학고는 「도전! 꿈, 성취 프로그램」 학교장 인증제의 일환으로 전공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기능장제'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때마다 조리복에 부착하는 자격증 배지를 수여해 동기를 부여하고 있으며, 학과별 연간 전공 관련 자격증 최다 취득 학생은 '기능장', 재학 3년간 가장 많은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은 '명장'으로 선정해 표창하는 학교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3학년 64명의 재학생들은 양식조리 32명, 한식조리 29명, 중식조리 11명, 일식조리 12명, 제빵 58명, 제과 22명, 떡제조 21명, 조주 2명 등 총 187개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 가운데 3개 이상의 전공 자격증을 보유한 학생도 31명에 달한다. 이런 성과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과 방과후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운영, 우수한 전문 교사진의 체계적인 지도가 함께 만들어 낸 결과이다. 학생들의 높은 자격증 취득률은 우수한 취업 경쟁력으로 이어져 2025년 경북 특성화고 취업률 1위를 달성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강미경 교장은 "학생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배지 수여식을 마련했다"며 "자격증은 단순한 스펙이 아니라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신감과 경쟁력의 상징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많은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고 최고의 조리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