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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자연보호협의회, 생태계교란식물 가시박 제거 활동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6.07.06 09:19 수정 2026.07.06 09:19

지난 4일 점촌5동 관내 하천변 및 유휴지 일원에서

ⓒ 문경시민신문
점촌5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채태식)는 지난 4일 점촌5동 관내 하천변 및 유휴지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 제거 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토종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가시박의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이른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가시박 제거 및 쓰레기 수거에 힘을 보탰다. 가시박은 보름이면 나무 한 그루를 덮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번식력이 뛰어나 종자가 땅 속에서 7년을 휴면 상태로 버틸 만큼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곤충들의 먹이가 되지 않아 하천변을 따라 전국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2009년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되었다. 채태식 협의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생태환경 보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점촌5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연종 점촌5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점촌5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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