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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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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는 5월 21일 봄철 화재예방 특수 시책인 ‘불법소각 멈추go! ,화목(火木)한 마을지키go!’의 일환으로, 문경시 안전재난과와 합동으로 산북면의 가구를 방문해 화목보일러실 천장에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하고 특수 시책 물품인 ‘안전단비’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문경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을 포함한 소방서 직원 10명과 문경시 안전재난과장 등 관계자 3명이 동참해 힘을 보탰다.
이들은 가구를 직접 찾아 자동확산소화기 설치와 함께 화목보일러 재를 안전하게 담는 ‘물양동이’, 잔화를 확실히 끄는 ‘물뿌리개’ 로 구성된 ‘안전단비’세트를 전달하고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단비’는 마른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화재 발생 시 산불로 번지는 것을 막고 소중한 산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소방서가 기획한 이색 소방 안전 물품이다.
이날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시작으로, 향후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595가구에 대해서 오는 7월 31일까지 각 119안전센터와 의용소방대원들이 직접 방문해 설치 및 배부를 완료할 계획이다.
민병관 문경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의 작은 불씨는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라며 “문경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