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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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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중학교(교장 홍성백)는 지난 18일, 학생이 중심이 되어 기획하고 행동하는 ‘학생 주도형 재난대피훈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존의 수동적인 대피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는 실전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문경 지역의 규모 5.5 지진 발생에 이어 교내 과학실에서 화재가 연쇄적으로 발생한 가상의 위기 상황을 설정해 실전과 같이 긴박하게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지역 사회 안전을 책인지는 문경소방서 문경119안전센터가 적극 협조하여 훈련의 전문성을 더했다. 학생들은 소방대원들의 지도 아래 소화기의 올바른 작동법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 요령을 집중적으로 배웠다.
훈련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매번 보기만 하던 대피훈련과 달리, 우리가 직접 팀을 나누고 소방관 아저씨들과 함께 소방호스까지 뿌려보니 실제 상황이 닥쳐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전담당 교사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