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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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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중학교는 2026년 5월 15일(금) 주흘관에서 전교생 7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성 및 협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이스포츠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친숙하게 접하는 이스포츠를 교과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디지털 활용 역량, 협업 능력, 의사소통 능력, 책임 있는 참여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단순한 게임 대회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에서 필요한 바른 언어 사용, 상호 존중, 공정한 참여 태도를 함께 지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활동에 앞서 학생들은 사이버 예절,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폭력 예방, 게임 과몰입 예방 등 디지털 시민성 사전교육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공간에서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함을 이해하도록 했다.
이스포츠 체험 활동은 남학생 8팀, 여학생 4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팀별 전략 수립과 역할 분담을 바탕으로 예선전, 준결승전, 결승전 순으로 운영되었다. 경기 과정에서는 승패보다 협력, 존중, 공정한 참여, 바른 관람 태도를 강조했으며, 친구와 상대 팀을 배려하는 태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문경서중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의 예절과 책임을 배우는 동시에, 학교 구성원 간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교육활동이 존중받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변권수 교장은 “이번 이스포츠 체험 활동은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디지털 문화를 교육활동과 연결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학생들이 승패보다 협력과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친구와 교사, 학교 구성원 모두를 존중하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서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배움을 연결하는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디지털 활용 역량과 공동체 역량을 함께 기르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