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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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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동성초등학교(교장 김영호)는 5월 12일 화요일 유치원생과 초등이 함께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유초이음 진로체험활동 찾아오는 동물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성초는 문경시에서 지원하는 2026 동성 꿈 키움 끼 돋움 프로젝트 진로체험 예산을 활용하여 연간 프로젝트로 학생들이 다양한 동물을 직접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찾아오는 동물 체험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교실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체험 수업에는 거위와 타란튤라를 비롯한 여러 동물이 학교를 찾아왔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동물의 특징과 생태를 배우고, 실제 모습을 직접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큰 몸집의 거위가 등장하자 학생들은 놀라움과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거위의 걸음걸이와 울음소리를 가까이에서 본 학생들은 “생각보다 순하고 귀여웠다”며 즐거워했다. 또한 평소 무섭게만 느껴졌던 타란튤라를 안전하게 관찰하며 거미의 생태와 역할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손OO 학생은 “동물을 직접 보니 책으로 배울 때보다 훨씬 기억에 남았다”며 “타란튤라가 무섭기만 한 동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업무 담당자는 “학생들이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고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호기심과 배움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오는 동물 체험 수업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함께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