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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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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창진)은 5월 12일(화), 충효 주간을 맞아 사랑반 유아 24명이 지역 내 양지마을 경로회관을 방문하여 ‘사랑해 효(孝)! 노래해 효(孝)! 다 함께 즐거워 효(孝)!’를 주제로 세대공감 효 사랑 DAY를 실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직접 표현하고, 세대 간 따뜻한 정을 나누며 효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날 사랑반 유아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다섯 글자 예쁜 말’ 노래를 율동과 함께 선보이며 고운 마음을 전하였고, 방과후 특성화 수업 시간에 익힌 ‘터키행진곡’ 리듬합주를 연주하며 경로회관에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하였다. 유아들은 작은 손으로 악기를 연주하며 정성껏 무대를 준비하였고, 어르신들은 아이들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공연에 큰 박수와 환한 웃음으로 화답하였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참 예쁘다”, “손주 같다”라며 유아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건네는 등 훈훈한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유아들은 직접 만든 압화 부채를 선물로 전달하고,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어르신들께서는 “손주 같은 아이들과 함께해 행복했다”, “아이들 덕분에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셨다. 유아들 또한 어르신들과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온정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창진 원장은 “유아들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효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을 통해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