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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 무인민원발급기 청사외부 이전설치로 시민 편의 향상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6.05.12 09:40 수정 2026.05.12 09:40

365일 민원서류 발급으로 전체 이용 건수 증가

ⓒ 문경시민신문
문경읍 행정복지센터 내에 있던 무인민원발급기의 청사 외부 이전설치 후 근무시간 외 이용이 가능해지며 운영시간이 확대되어 시민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지난 2월까지 무인민원발급기가 청사 내부에 설치되어 있어 근무시간 내에만 이용이 가능했으나,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근무시간 외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이용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3월과 4월 근무시간 외 발급 현황을 살펴본 결과, 전체 발급 건수는 3월 49건, 4월 50건이며, 특히 근무시간 이후(오후 6시 이후) 이용 건수는 3월 1건, 4월 6건으로 증가했으며, 토요일·공휴일 이용도 3월 12건에서 4월 23건으로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오전 9시 이전 이용은 3월 36건에서 4월 21건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야간 및 주말 이용이 분산되면서 시간대별 이용이 다양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 같은 변화는 기존 근무시간 중심의 민원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보다 자유로운 시간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업인, 직장인 등 평일 낮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김재선 문경읍장은 “3월 이전에는 근무시간 내 발급만 가능했으나, 청사외부로 이전설치하여 운영시간 확대 이후 야간과 주말 이용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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