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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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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여자중학교(교장 이부경)는 5월 6일 모전 반쟁이 경로당에서 문경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효와 사랑을 전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행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어르신들과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었으며, 지도교사 박지은과 학생 14명이 참여해 따뜻한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합창과 리코더 합주를 비롯해 바이올린·플롯·클라리넷 독주 및 이중주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정성 어린 연주를 선사했다. 특히 ‘반달’, ‘고향의 봄’, ‘어머니 마음’ 등 익숙한 동요와 가곡을 함께 부르며 어르신들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연은 1·2학년 학생들의 리코더 합주를 시작으로 바이올린 독주, 플롯 이중주와 독주, 클라리넷 독주 등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으며, 마지막 전체 합주 ‘어머니 마음’은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음악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시고 박수를 보내주셔서 매우 뿌듯했다”며 “음악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경여자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공동체 의식 형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