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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효(孝)를 꽃에 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6.05.11 13:06 수정 2026.05.11 01:06

꽃으로 전하는 가족 사랑과 감사의 마음

ⓒ 문경시민신문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진선)은 2026. 5. 7.(목) 오후 2시, 문경서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전통꽃 ‘효도화(孝桃花)’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효도화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헌화한 복사꽃에서 유래된 것으로, 한지로 만든 이 꽃에는 부모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깊은 효심이 담겨 있다.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이 만든 효도화는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부모님과 조부모님께 달아 드리고, 지역의 홀몸 어르신 및 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께도 전달됐다. 학생들은 효의 의미와 무병장수의 가치를 지닌 효도화를 직접 만들며 가족 사랑을 되새기고 효 정신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진선 교육장은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효도화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을 잇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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