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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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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한수)는 산불조심기간(1. 20. ~ 5. 15.) 종료를 앞두고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와 함께 5월 9일 산불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탐방객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이고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월악산국립공원은 지난 5월 1일부터 그간 통제되었던 모든 탐방로를 전면 개방함에 따라 입산객이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실정이며, 최근의 산불은 특정 시기를 가리지 않고 연중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탐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사무소는 신륵사-영봉 탐방로 입구에서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고,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수칙과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정훈 재난안전과장은 “탐방로가 전면 개방되고 산불조심기간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낮은 습도와 두꺼운 낙엽층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은 여전히 크다”며, “산불은 이제 시기를 가리지 않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흡연 및 인화 물질 반입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