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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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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는 4월 14일, 관내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아파트 화재안전 취약계층 16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및 안전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 아파트 거주자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고,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압 시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는 만큼 주거시설의 필수 안전장치다.
이날 소방서는 시설 보급과 더불어 아파트 관계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안전 컨설팅도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비상시 원활한 대피를 위한 옥상 출입문 상시 관리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방화문 닫기 생활화 안내 등이다.
민병관 문경소방서장은 “선제적인 소방시설 보급은 대형 화재를 막는 가장 확실한 예방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