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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사 ‘제10회 월방산 산신제 및 진달래축제’ 봉행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6.03.24 19:52 수정 2026.03.24 07:52

3월 29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월방산정상에서

ⓒ 문경시민신문
3월 29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월방산정상에서 ‘제10회 월방산 산신제 및 진달래축제’를 봉행한다. 호계풍물패를 비롯하여 경향각지의 예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월방산에는 진달래가 만발한다. 10년전부터 호국도량으로 알려진 봉천사에서 행사를 주관하며 문경의 대표적 산신제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월방산 산신각은 지역에서 제일 오래된 산신전각으로써 치병(治病)전설과 나선형 돌담형식은 전국적으로도 세 손가락에 들만큼 희귀하다. 산양면 봉정리에서 오랜세월 관리해왔으며 근래 들어서 봉천사에서 적극 선양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산신각 아래 봉정리 마을에는 신라시대 고찰이 있었으며 봉정리 삼층석탑이 복원되어있다. 본래의 산신탱화는 150여년 전 대승사 화승이 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원본은 너무 낡아서 복원하여 봉천사 법당에 안치하고 있으며 산신각에는 10여년 전에 다시 제작해서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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