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황재용의원과 서정식의원 감사원방문 감사청구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시의회는 28일 본회의장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황재용 의원을 포함한 10명 의원들이 관광용 테마열차 및 궤도설비 물품 제작 구매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를 제의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재용 의원은 지난 22일 의원전원의 서명을 받아 안건을 발의했다.
황재용 의원은 공익감사 청구 이유로 이번 테마열차 사업이 폐철로를 재활용해 문경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으나 사업 계획부터 입찰 제작 검수 납품의 전 단계에 걸쳐 총체적인 부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특히 납품된 차량에서 수많은 하자가 발생됐으며 일부 하자는 제안서와 달리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문제와 직결되는 사항도 다수 포함되는 등 정상적인 운행이 불가능한 상태임이 확인됐다. .
또한 시는 관리 감독상의 부실과 미온적 대처, 절차 위반 예산 낭비 예산집행의 부적절 등의 위법 부당한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요 문제점으로는 △사업계획 수립 단계의 타당성 검토 소홀 △일괄계약 방식의 부적정 검수 및 검사 부적정 △열차 납품 후 다수의 하자 및 안전성 결함 발생 △하자보수 과정에서의 관리감독 소홀 △사업추진체계 부실 및 계약변경의 부적정 △협상에 의한 계약의 취지와 제작사 기술력의 불일치 등이 포함됐다.
문경시의회는 관계법령 공익감사청구 처리규정에 따라 문경시 관광용 테마열차 및 궤도설비 물품 제작구매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이유서 1부를 첨부해 청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