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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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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북 경주시 소재 아연 제조공장에서 암모니아 저감장치 공사 중 질식사고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희생된 노동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부상자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의 경위와 책임을 명확히 규명하는 것입니다. 다행히 고용노동부에서 중대재해 사건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철저히 수사하고, 범정부적으로 가능한 행정적·재정적 제재를 통해 강력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만큼 밀폐공간 작업 전 기초적인 안전조치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경북은 제조·건설·폐기물 처리 등 고위험 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대응이 지역민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고위험 사업장 전반에 대한 관리와 함께 예방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은 그 어떤 이유로도 타협될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경북의 모든 일터가 안전한 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는 한편, 다시는 일터에서 노동자의 생명이 희생되는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함께하겠습니다.
2025년 10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