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경제 지역경제

문경시 동로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도로변 제초 작업 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6.11 08:25 수정 2025.06.11 08:25

깨끗한 동네 환경 만들기에 앞장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동로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박종수)는 11일, 동로면 주요 도로변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날 작업에는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차량 통행이 잦은 주요 도로변과 마을 진입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도로 이용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깨끗하고 정돈된 마을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예초기와 빗자루, 쓰레기봉투 등을 준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임했으며, 작업 후에는 수거한 쓰레기와 잡초를 일괄 정리하며 마무리까지 책임감 있게 수행했다. 박종수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영복 동로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이 함께 협력해 더 살기 좋은 동로면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