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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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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 밤실이네 밥상(대표 김영성)은 점촌4동행정복지센터(동장 추장호)에‘사랑의 쌀 20kg 18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5월 16일 식당 개업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5월 30일에도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성 대표는 “밤실이네밥상은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식당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물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추장호 점촌4동장은 “밤실이네 밥상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든든한 밥상이 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부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