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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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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면장 남명섭)은 1월 7일(화) 오전 11시 을사년 새해를 맞아 마성면 이끌림문화복지센터에서 2025년 신년 교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마성면 체육회(회장 홍재학) 주관으로 신현국 문경시장, 박영서 경북도의원, 황재용 시의원, 김경환 시의원, 마성면 주요 기관·단체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사년 새해 면민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고 새해 덕담을 주고받았다.
특히 마성면 유관 기관·단체는 민·관 화합 퍼포먼스를 통해 서로 간 소통과 결의를 다졌으며, 마성면민에게 봉사하고 더 나은 마성면으로 비상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홍재학 마성면 체육회장은 “지난 1년간 마성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고 애써주신 마을이장님들과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마성면 21개 단체장님 및 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을사년 새해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라고 했다.
남명섭 마성면장은 “2025년에도 마성면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2025년 마성면의 역점 추진 전략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제 한 몸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