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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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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면(면장 김진영)은 새해를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겨울철 안전관리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동절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경로당 시설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난방 및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에게 한파 대처 요령 등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로당 이용 중 불편한 점이나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한 어르신은 “새해를 맞아 면장님께서 직접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불편했던 점들을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큰 힘이 된다”라고 전했다.
김진영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호계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