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ULL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시 가은읍 가은고등학교 학생회는 지난 1월 6일(월)에 가은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사용할 수 있도록 라면 15박스와 휴대폰 가방 등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 중 라면은 가은고등학교 축제 때 물품 판매액으로 준비하였으며, 휴대폰 가방은 학생들이 손수 만들어 전달하였다.
물품을 준비한 학생들은 “작지만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국 가은읍장은 “나눔을 실천한 가은고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물품은 지역 내 꼭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