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경제 지역경제

동로면, 이웃돕기 물품기탁 발길 이어져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1.02 07:31 수정 2025.01.02 07:31

연말을 맞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기탁이

↑↑ NULL
ⓒ 문경시민신문
동로면(면장 송영복)에 연말을 맞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기탁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동문경농협(조합장 이효진)과 (주)예원(대표 서기원)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배고프지 않도록 쌀 10㎏ 40포(100만원 상당), 한우사골 50상자(25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백두대간 영농조합법인(대표 김학상)에서는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한용품(1,000천만원 상당)을 동로면에 전달했다. 후원자들은“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복 동로면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이고 뜻깊은 도움에 마음깊이 감사드린다” 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