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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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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교육혁신지원센터(센터장 김영길)는 30일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기주도학습 시리즈 종합 공모전’시상식을 메타버시티(Metaversity)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기주도학습 시리즈 종합 공모전은 5월에 진행하였던 자기주도학습 시리즈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학생만의 학습 방법을 공유하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자‘노트필기’, ‘목표설정’, ‘시험전략’, ‘학습방법’ 총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29명의 학생이 동영상, 프리젠테이션, 에세이 형식으로 참여했다. 심사항목은 자기주도학습 방법 적용 여부, 구체적인 표현, 학습법 공유 가치 등으로 각 시리즈 별로 최우수상(4명), 우수상(4명), 장려상(4명)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메타버시티를 통하여 진행했다.
메타버시티는 메타버스(Metaverse)와 대학(University)의 합성어로, 문경대학교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여 메타버시티 내 메타버스 캠퍼스를 구축하여 AI로 생성한 360도 이미지를 배경으로 설정해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아바타로 상호 교류가 가능한 캠퍼스를 구축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학교행사를 메타버시티를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혁신지원센터는 재학생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시리즈 프로그램, 기초학습능력 향상 및 심화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