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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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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점촌1동의 종교단체 등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을 잇따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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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천흥사에서 1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24일에는 점촌침례교회에서 100만 원, 26일과 27일에는 점촌시민교회와 충현성결교회에서 각각 100만 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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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라 점촌1동장은 “연말연시 이웃돕기에 참여해 주신 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모두가 보여준 따뜻한 마음은 점촌1동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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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경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