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곡동에 위치한 금룡반점(대표 박동문, 이종숙)에서 12월 27일(금)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컵라면 400상자를 기탁했다. 금룡반점은 2023년에도 컵라면 400상자를 점촌4동에 기탁하여 3년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박동문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지내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을 준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꾸준히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추장호 점촌4동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박동문, 이종숙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라면은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라면은 각 마을 통장과 직원들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