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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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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6일 모전초등학교 학생들이 주최한‘학생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 40만원을 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기부했다.
학생들은 바자회 수익금이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며 노인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겨울용품과 난방유 등 현물로 대체하여 전달했으며, 센터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 노인 4가구에 난방유 주유상품권 10만원(2매)과 이불 세트,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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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받은 하모(98세,가도리) 어르신은“이번 겨울은 따뜻한 방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고맙고, 아이들이 전해준 천사 같은 마음들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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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 이현준은“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모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서비스 사업은 문경시에 거주 중인 취약 및 위기 노인에게 사례관리를 제공하며, 노인들의 자립 향상과 노후 생활 안정을 위해 통합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센터에 연계된 후원은 관내 취약계층 노인들의 생계 안정 및 건강증진 등의 목적으로 전달되고 있으니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